나에게 소중한 글들/가슴을 체우는 글
그대, 아시나요?
블루 돌핀
2008. 1. 27. 15:40
그대, 아시나요?
시간이 흐른다하여
사랑의 열매는 맺히지 않는다.
그것은 시간의 흐름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사랑의 열매는,
나의 마음이 그를 향해 열릴 때
비로소 그 꽃이 핀다.
나의 마음이 그대를 향해
열리지 않으면
결코 절대로 피어나지
않는 꽃이 바로 사랑의 꽃이다.
사랑의 꽃은
내 마음이 피어내는 꽃이다.
아무리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
환경이 좋다하여도
내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으면
피지 못하는 꽃이 바로
사랑의 꽃이라는 것,
그대 아시나요?
내 마음을 열어
사랑의 꽃이 피게 합시다.
그리하여
내 삶이 사랑으로 충만하게 합시다.
나의 메마른 삶에 윤가가 돌고
생기가 돌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대 아시나요?
그것은 내 마음에
사랑의 꽃을 피우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