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치기 쉬운(위험한) 해양 생물들...
수중에서는 함부로 만져서는 안될 생물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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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베감펭(lion-fish) 한번 물면 매우 아프고 치명적이까지한 독을 가진 물고기중 하나이며, 솔베감펭은 화려하고 긴 깃털 같은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등지느러미의 일부에 독이 있으므로 너무 가까지 다가가거나 만지면 위험하다. 솔베감펭은 제주도를 비롯 근해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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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치 곰치는 대부분 열대지방 암초에서 흔히 볼수 있으며 보통 온순하고 숨어 지낸다. 그러나 괴롭힐 경우에는, 다이버의 반응보다 훨씬 빠르게 공격하며 이빨이 날카롭고 턱이 세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린 상처는 쉽게 감염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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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뱀 육상의 뱀과 비슷하며 전 세계에 약 50여종이 알려져 있는데 그중 몇 종류는 코브라보다 몇배의 강한 독을 지닌것들도 있다. 주로 인도양과 열대 태평양에 분포하며 물속에 잠수하여 작은물고기를 잡아먹고 산다. 다이버에게 공격을 가하지 않으나 다이버가 뱀을 잡으려 하거나 귀찮게 하면 물릴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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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종개 메기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짙은 밤색 바탕에 연한 노란색 띠가 있다.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에 독을 지닌 가시가 있고 바위틈속에 떼지어 산다. 크기는 약 10 ∼20Cm 정도이고 다이버가 가까이 접근해도 도망가지 않는다.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볼 수 있으며 남해안에도 가끔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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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오리 몸의 양쪽에 전기를 발생할수 있는 세포를 가지고 있어서 작은 고기가 근처를 지나가면 전기를 일으켜 고기를 감전시킨 후 잡아먹는다. 대개의 전기가오리가 사람을 감전사시킬 정도는 못되지만 그 중에는 전기가 센 것도 있어 사람에게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물 속에서 전기가오리를 건드리거나 흥분시키지 않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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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전세계에 약 250여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느 바다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널리 분포되어 있다. 그러나 사람을 해칠 수 있는 위험한 상어로 알려진건 불과 10여종 뿐이며 대부분 열대 바다에 주로 있다. 우리나라 근해에서 잠수중 이런 위험한 상어를 만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므로 이런 상어의 공격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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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가시치 몸은 황갈색 또는 회갈색을 띠고 있고 몸이 납작하며 떼지어 얕은 곳에서 산다.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의 가시들이 다 독을 가지고 있으며, 제주도의 얕은 해안에 많이 있다. 크기는 약20∼30Cm 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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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 열대와 아열대의 해양에 분포하며 , 새의 깃털같은 모양을 지니고 있고 바위나 조개껍질 위에 붙어 있으며 약간 투명한 하얀색 또는 검정색을 띄고 있다 . 크기는 15Cm 내외여서 잘 보이지 않는다. 맨살로 스치게 되면 상당히 따갑고 가려우며 부어오른다. 우리나라 남해안에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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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촉수에 무수히 많은 쏘는 새포가 있어 이것으로 지나가는 작은 고기를 쏘아 잡아 먹는다. 해파리에 쏘이면 가벼운 가려움에서부터 그 독이 강해 상당히 아프며 심한 경우 어지러움, 호흡곤란, 쇼크 등을 일으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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