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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안전/일반적인 수상 안전

일반적인 수상 안전

by 블루 돌핀 2008. 1. 16.
  

수상 안전


1. 사고예방을 위한 일반적인 수칙

1)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해야 한다

2) 건강 상태의 이상을 점검한다.

3)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한다.

4) 식사 직후에는 수영을 피한다.

5) 장시간 계속해서 수영하지 않는다.

6) 자신의 수영 능력을 과신하지 않는다.

7) 수영 중 몸의 이상을 느끼면 곧바로 물 밖으로 나온다.

8) 집단적인 물놀이나 연습시에는 인원 점검을 철저히 한다.

9) 수온, 수질, 수영 용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점검한다.

10) 구급약품을 준비하고, 응급 처치 방법을 익힌다.


2. 수영의 적당한 시기와 온도

더운 나라에서는 항상 수영을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7, 8월이 적합하다.

수영에 적합한 온도는 21~26도이며, 시간은 장소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한 여름철에는 오전 10~12시, 오후 3~5시 사이가 직당하다. 12 ~ 3시 사이는 일광이 심하므로 수영을 피하는 것이 좋다.


3. 수영에 알맞은 장소

수영을 하기에 안전한 장소는 실내 수영장이라고 할 수 있으나, 공기가 맑고 경치가 좋은 자연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다.

안전하게 수영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춘 수영장을 택해야 한다.

1) 물이 깨끗하고 급류나 역류가 없는 곳

2) 물이 고여 있는 웅덩이나 연못이 아닌 곳

3) 바닥에 바위나 오물이 없고 평평한 곳

4) 먼 거리까지 깊이가 완만한 곳

5) 사고 방지를 인한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곳

6) 수상 안전 요원이 있는 곳

 

4. 수영 시간

지나치게 오랜 시간 동안 수영을 하거나 물놀이를 하지 않도록 한다. 몸에 이상을 느낄 때, 예를 들어 입술이 파래지거나 몸에 섬뜩한 느낌을 받게 되거나, 피부에 소름이 돋는 경우에는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말고 곧바로 물 밖으로 나와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5. 준비 운동 및 물에 적응하기

충분한 준비 운동을 실시한 후 물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준비 운동은 몸이 약간 더워지는 것을 느낄 정도로 실시하도록 하고, 물 안에서 움직이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인 팔과 다리를 중심으로 한다.

준비 운동이 끝난 후에는 곧바로 물에 들어가지 말고,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차근차근 물을 묻혀 조금씩 물에 적응한 후 들어가도록 하며, 물에 들어간 후에도 천천히 물의 온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6. 수영장에서의 주의 사항

1) 수영장에서는 뛰거나 장난치지 말아야 한다.

2) 여러 사람이 수영할 때 함부로 뛰어들지 말아야 한다.

3) 장난으로 사람을 밀어 넣거나 끌어당기지 말아야 한다.

4) 충분히 깊은 곳이 아니면 다이빙하지 말아야 한다.

 


7. 수영할 때의 주의 사항


1) 수영 전의 주의 사항

(1) 혼자서 수엉하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2)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깨끗이 씻고, 반드시 준비 운동을 해야 한다.

(3) 추울 때, 피곤할 때, 햇볕이 강할 때에는 수영을 피한다.

(4) 배가 고플 때, 식사 직후, 음주 후에는 수영하지 말아야 한다.

(5) 먼저 물로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적시고 들어간다.


2) 수영 중의 주의 사항

(1) 물속에서는 위험한 장난을 하지 않는다.

(2) 피로하거나 물속에서 추위를 느끼면 즉시 밖으로 나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

(3) 입술이 파란색으로 변하고 안색이 좋지 않을 때에는 수영을 중지해야 한다.

(4) 수영 동작이 갑자기 둔해지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

(5) 수영장의 정해진 규칙을 반드시 지킨다.


3) 휴식 중의 주의 사항

(1) 햇볕이 강할 때에는 화상을 입지 않도록 몸을 수건으로 가리거나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한다.

(2) 음식물을 섭취한 다음에는 보통 1시간 후에 수영을 해야 한다.


4) 수영 후의 주의 사항

(1) 몸을 깨끗한 물로 닦는다.

(2) 맑은 물로 눈을 깨끗이 씻는다.

(3) 귓속에 들어간 물을 억지로 빼려고 해서는 안 된다.

(4) 적당히 휴식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