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처럼 또는 뜨거운 불덩어리처럼 아니면 천지를 윙윙거리며 덮쳐오는 폭풍처럼 그렇게 강렬하게 사랑은 찾아오지 않는다.
어느 날 아침 양치질을 하다가 문득 그 사람을 떠올린다. “그 사람은 이가 워낙 희어서 양치질을 하지 않아도 고울 거야” 그리고는 빗물처럼 가슴에 사랑이 고이는 것이다.
- 작가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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